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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신고 2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 종로구 거주 가족, 강서구 투표 논란

강선우 후보자 가족의 위장전입 의혹 제기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이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위장전입 의혹에 휩싸였다. 1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강 후보자와 남편, 딸, 모친 등 4명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A아파트이다. 하지만 이들의 실거주지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B아파트와 C오피스텔로 확인되었다.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지의 불일치강 후보자의 남편은 종로구 B아파트에, 모친은 C오피스텔에 거주하며, 강 후보자 본인만 강서구 A아파트에 실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은 2022년 6월 10일 B아파트를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50만원으로 계약했으며, 모친이 거주하는 C오피스텔은 2021년 4월 28일 보증금 2000..

이슈 2025.07.13

호텔 조리사의 '앙심'이 부른 비극: 허위 신고로 얼룩진 2년의 실형

사건의 시작: 징계에 앙심을 품다불성실한 근무 태도와 성희롱 등으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되자 앙갚음 하기 위해 호텔과 동료들을 상대로 온갖 허위신고를 일삼은 전 호텔 주방장이 결국 무고죄와 업무방해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허위 신고의 시작: '뷔페 육회, 수입산 섞어 팔아'2024년 8월 ‘S호텔 뷔페 한식 파트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 1등급으로 속여 판다’는 글과 사진을 국민신문고에 올렸다. 거짓 진술의 늪: 검찰과 방송을 속이다A씨는 대구지검에서도 세 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의 진술을 반복했다. 끊이지 않는 거짓: 추가적인 허위 고소A씨는 반성은 커녕 같은 해 12월 ‘총주방장이 볼과 귀를 잡아당기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렸다’는 고소장까지 제출했다. 궁지에 몰린 거짓말..

이슈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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