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의장, '동일인' 지정…규제 강화 예고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실질적 지배 주체인 김범석 의장을 대기업 총수, 즉 '동일인'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김범석 의장 개인과 친인척에게 각종 규제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는 쿠팡이 외국계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기업과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과거 쿠팡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되었으나, 김범석 의장의 동생 김유석 씨의 경영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번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김유석 부사장, 경영 개입 정황 포착공정위는 김범석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씨가 부사장급 직급으로 4년간 140억 원을 받으며 사실상 경영에 관여해 왔다는 의혹을 확인했습니다. 김 씨는 물류·배송 정책 회의를 수백 차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