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운대역, ‘해운대역’으로 이름 바꾸나?부산 해운대구청이 국가철도 동해선·중앙선의 ‘신해운대역’ 명칭을 ‘해운대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KTX 운행이 시작되면서 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관문역으로서의 대표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주민들은 ‘신’이라는 명칭이 보조적이거나 중심에서 벗어난 곳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지역의 상징성을 살릴 수 있는 ‘해운대역’으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현재 해운대구청은 오는 25일까지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명칭 변경, 비용과 혼선 우려라는 두 가지 과제역명 변경 추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막대한 비용입니다. 해운대구청은 역명 변경에 최소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