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 프랜차이즈를 넘어선 'K헤어 플랫폼'미용실 브랜드 준오헤어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블랙스톤과 인수 협상을 진행하며, 지분 100% 기준 80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단순한 미용 프랜차이즈를 넘어 ‘케이(K)헤어 플랫폼’으로서의 글로벌 성장성을 주목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대 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준오헤어, 8000억 가치 평가의 배경준오헤어그룹은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준오를 필두로 본업인 미용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준오뷰티, 미용사를 교육하는 준오아카데미, 미용상품을 유통하는 준오디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어케어 브랜드를 보유한 험블럼블, 건설업 등을 하는 근복공영 등도 계열사로 있습니다. 준오헤어가 평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