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진, 드라마 촬영 중 겪은 고통배우 주부진이 드라마 촬영 중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3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주부진의 건강 회복 과정을 담은 일상이 공개된다. '57년 차' 배우 주부진은 남편과 함께 '퍼펙트 라이프'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사랑주부진은 연극 연출가인 남편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남편이 연출하는 극단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이야기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유병욱 전문의는 주부진의 암 판정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대장암 3기 판정과 수술주부진은 2008년 드라마 촬영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