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단독 보도: '늘봄교육연합회'의 실체최근 불거진 댓글 조작 의혹의 중심에 있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이들이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 늘봄 강사를 파견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KBS 취재진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사무실 주소를 추적했고,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리박스쿨 대표의 딸이 소유한 강남 아파트가 연합회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충격적인 단독 보도는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교육 관련 문제를 넘어, 권력과 부의 은밀한 연결고리를 드러내는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과 늘봄 강사 파견의 은밀한 커넥션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지난해 6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