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인력 감원 소식최근 디즈니는 영화와 TV 부문에서 약 500명의 인력을 감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한국 시장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디즈니+는 주요 영화와 드라마들의 흥행 실패로 인해 '꼴찌'로 추락한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디즈니+ 사용자 수가 급감하면서 이로 인한 인력 감원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디즈니가 영화와 TV 사업부 내 마케팅, 홍보, 캐스팅,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부서에 걸쳐 인력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인력 감원은 콘텐츠 제작 편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디즈니+ 현황디즈니+는 한국 진출 이후, 특히 2023년 4월에는 월간 사용자 수가 193만명으로 떨어지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