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운명을 가리키는 시계, 4초 앞당겨지다인류가 종말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상징하는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가 자정까지 단 85초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이는 불과 1년 만에 4초가 앞당겨진 것으로, 인류가 직면한 실존적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졌음을 시사합니다. 원자력과학자회보(BAS)는 최근 발표를 통해 이처럼 시간을 조정하며 전 세계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핵무기부터 AI까지, 시계를 앞당기는 요인들운명의 날 시계는 핵 과학자들이 인류에게 핵 위협을 경고하기 위해 1947년부터 발표해 온 지표입니다. 초기 설정은 자정 7분 전이었으나, 전쟁 위협, 기후변화, 생명공학의 오용 가능성, 그리고 무분별하게 증가하는 인공지능(AI)의 위험성 등 파괴적인 요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