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 속 부적절한 SNS 게시물 등장 배경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현장에서 물건을 훔칠 수 있다는 내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올라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마트 내부 영상과 함께 '지금이라면 마음껏 훔칠 수 있어서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게시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추정되나 신원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반응 및 과거 유사 사례 분석이러한 게시물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피해자와 가족들의 심정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재난 상황을 범죄의 기회로 삼는 태도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과거 구마모토 지진 당시에도 빈집털이 등 절도 피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