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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속 2

박정훈 대령 복귀와 윤석열 재구속, 그리고 우리에게 찾아온 일상

두 개의 정의, 그리고 시작7월 10일, 두 가지 정의가 실현되었다. 이날 오전 박정훈 대령의 업무 복귀가 확정되었다. 채 상병 특검은 박 대령에 대한 형사재판 항소를 취하했다. 박 대령은 ‘항명죄 피고인’ 혐의를 벗고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돌아왔다. 같은 날 새벽, 윤석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12·3 내란 특검이 주장한 ‘증거인멸 우려’ 사유 등이 받아들여졌다. 지난 1월 한 차례 구속됐다 3월 풀려난 뒤 4개월 만이다. 윤석열은 다시 서울구치소로 이송돼 머그샷을 찍고 3평 미만 독방에 수감되었다. 정의가 실현된 후의 소소한 일상정의가 실현된다는 것은 아주 거창하고 심오한 일만은 아니다. 어긋난 것들이 맞춰지고, 각자가 가야 할 자리에 가고 나면 얻게 되는 과실은 대단한 변화라기보단 소소한 일상..

이슈 2025.07.14

윤석열의 '백주대낮' 망상, 비정상 국가의 종말: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

전직 대통령 재구속의 의미: 혼란의 종식과 법치주의 회복전직 대통령의 재구속은 단순한 형사 처벌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나라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 사건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자, 법치주의의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그의 재구속은 그가 더 이상 법 위에 군림할 수 없음을 명확히 보여주며, 대한민국 안전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구치소 안과 밖의 윤석열: 끝나지 않은 숙제구치소 안의 윤석열은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법 정의는 그의 죄를 낱낱이 밝히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구치소 밖의 윤석열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반헌법, 권력..

이슈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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