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백지화, 그 후 2년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양평고속도로 종점이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와 장모, '처가쪽' 땅 근처로 갑자기 바뀌면서, 공사가 중단되고 극심한 정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년 전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 되면서 일부 개발이 중단되었고,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평군 공인중개사는 백지화로 인해 토지 거래가 중단된 상황을 설명하며, 사업 재개를 간절히 바라는 주민들의 심정을 대변했습니다.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그 배경원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은 양서면이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강상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종점 반경 5km 안에는 김건희 여사 모녀와 가족 회사 명의의 3만 9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땅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