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의 비상민동욱 대표는 엠씨넥스를 세계 5위 차량용 카메라 제조사로 성장시킨 주인공입니다. 그는 18년 9개월 동안 주식 투자에 매진해온 ‘전투개미’로서, ‘주식은 전쟁터’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패키지 사업에서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민 대표는 자신의 비전과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차량용 카메라 시장의 선두주자엠씨넥스는 현재 차량용 카메라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글로벌 점유율 7%를 기록하며, 캐나다의 마그나와의 격차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올해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