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차량의 불행한 순간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차량이 서울 용산구 갈월지하차도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차량은 높은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었고, 지하차도에 진입하면서 스크린이 터널 상부에 부딪혔습니다. 순간 차량은 '기우뚱'하더니 다시 진입을 시도하다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이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되었으며, 사고 당시 선거 운동원 2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이 터널에 진입할 때 스크린이 충돌하며 불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고의 여파와 교통 통제사고로 인해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약 14분 만에 진화되었지만, 이로 인해 도로는 한때 통제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 사건으로 인해 시간적 손실을 겪었으며, 사고 현장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