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징계에 앙심을 품다불성실한 근무 태도와 성희롱 등으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되자 앙갚음 하기 위해 호텔과 동료들을 상대로 온갖 허위신고를 일삼은 전 호텔 주방장이 결국 무고죄와 업무방해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허위 신고의 시작: '뷔페 육회, 수입산 섞어 팔아'2024년 8월 ‘S호텔 뷔페 한식 파트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 1등급으로 속여 판다’는 글과 사진을 국민신문고에 올렸다. 거짓 진술의 늪: 검찰과 방송을 속이다A씨는 대구지검에서도 세 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의 진술을 반복했다. 끊이지 않는 거짓: 추가적인 허위 고소A씨는 반성은 커녕 같은 해 12월 ‘총주방장이 볼과 귀를 잡아당기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렸다’는 고소장까지 제출했다. 궁지에 몰린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