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민주주의 전당, 시범 운영 중 잡음창원마산에 위치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시범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전시 내용과 운영자문위원 구성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도·시비를 투입하여 완공되었지만, 전시물에서 '독재 이승만·박정희'의 행적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시가 위촉한 운영자문위원에 과거 계엄을 옹호하고 극우 발언을 한 인사가 포함되어, 민주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문위원 구성 논란: 계엄 옹호 인사 포함창원시는 민주전당 운영을 위해 15명의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민주화 단체, 학예 전문가, 운영 전문가, 시민 대표, 그리고 창원시의원 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들 위원 중 일부가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