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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2

사단장의 갑질 의혹: 군장 두릅, 닭장 건설, 그리고 은폐 시도?

육군 사단장의 갑질 논란: 충격적인 제보 공개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모부대 사단장의 갑질 의혹이 군인권센터를 통해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단장(준장)이 비서실을 노예처럼 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사단장은 병사들에게 과도한 업무 지시와 부적절한 행위를 일삼았으며, 이는 군 내부의 기강 해이와 인권 침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입니다. 두릅 채취, 닭장 건설… 부당한 지시의 실체군인권센터에 접수된 제보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지난 4월, 사단장은 병사들에게 군장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많은 두릅을 따오도록 지시했고, 이후 포장까지 시켰습니다. 또한, 2월에는 공관 뒤에 닭장을 만들라며 병사들에게 나무를 베고 닭장을 짓게 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이슈 2025.07.21

직원들에게 수영장 오픈런 지시한 박정택 육군단장, 갑질 의혹에 휘말리다!

갑질의 실체, 박정택 군단장 사건최근 군인권센터가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의 갑질 사건을 폭로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박 군단장이 자신의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수영장 현장접수와 자녀 결혼식, 개인 취미 활동 등 다양한 사적인 업무를 시켰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카카오톡 메시지와 통화 음성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비서실 직원은 새벽 4시부터 수영장에 대기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박 군단장의 부인도 사적인 요청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갑질 행위는 군인으로서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군대 내에서의 권력 남용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비서실 직원들의 고통, 군인의 자존심을 짓밟다비서실 근무자들은 박 군단장의 폭언과 더불어 하인과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너 표정을 ..

이슈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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