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대지급금', 기금 재정 건전성 '빨간불'임금이 체불된 근로자에게 국가가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확산되면서 기금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급액은 급증하는 반면 회수율은 20%대로 떨어져, 부정수급 등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체불이 잦은 사업장에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책임요율제'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간이대지급금 이용 증가, 재정 부담 가중간이대지급금 한도 상향 이후 도산대지급금 지급 건수는 약 37% 감소한 반면, 절차가 간편한 간이대지급금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지급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간이대지급금은 기업이 법적으로 도산하지 않아도 고용노동청이 임금 체불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