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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돈다발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이우환 그림까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특검 수사 어디까지?

tisnow 2025. 7. 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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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오빠 장모 자택 압수수색, 이우환 화백 그림 발견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씨의 장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화가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을 발견해 압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가 이 그림을 왜 굳이 장모 집으로 옮겨놓았는지, 그림의 실제 주인은 누구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수억에서 수십억 원 호가하는 이우환 화백 작품, 김진우 씨 집에서 장모 집으로?

김건희 특검팀이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 장모 자택에서 발견한 그림은 이우환 화백의  연작 가운데 한 점입니다. 그림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서 시가가 수억 원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이 화백의 작품인데, 특검팀은 그림과 함께 작품의 진품감정서도 확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그림의 실제 소유주는 누구? 김건희 여사 연루 가능성

해당 그림이 코바나컨텐츠을 운영하며 미술 관련 사업을 했던 김건희 여사 소유일 가능성을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김 여사 측에 제공한 고가의 그림을 김 여사 오빠가 수사 개시 전에 장모 자택에 옮겨놓았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1억 원 발견, 추가 의혹 제기

방금 보신 이우환 화백의 그림 말고도 특검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또 다른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1억 원이 발견된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모조품 논란, 반클리프 목걸이 진실 공방

특검팀은 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반클리프 목걸이는 모조품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해당 목걸이는 정품에 부여되는 일련번호가 존재하지 않아 정밀 감정에 착수하지 않아도 모조품임을 쉽게 알 수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증거 은폐 시도? 김건희 여사 측의 입장

특검팀은 이우환 화백의 그림과 목걸이 등이 김건희 여사 오빠의 장모 자택으로 옮겨진 시점이 지난해 12월 말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때는 비상계엄이 실패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그 이후입니다. 특검팀은 증거를 은폐하고 없애기 위해서 옮긴 것은 아닌지 따져보고 있습니다.

 

 

 

 

특검, 은폐 시도 여부 집중 수사

특검팀은 김 여사 측이 향후 진행될 수사에 대비할 목적으로 오빠를 통해 증거를 은폐하거나 인멸하기 위한 시도를 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특검 수사 어디까지?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이우환 화백의 그림, 다이아몬드 목걸이, 1억 원 현금 등, 사건의 실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증거 은폐 시도 여부를 확인하며, 김 여사 측의 입장을 계속 주시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현재 수사 상황은?

A.특검은 김건희 여사 오빠의 장모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이우환 화백 그림, 다이아몬드 목걸이, 현금 1억 원 등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증거 은폐 시도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Q.김건희 여사 측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김 여사 측은 이우환 그림과는 무관하며, 문제의 반클리프 목걸이는 모조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Q.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A.특검은 확보된 증거를 토대로 그림과 목걸이의 소유 관계, 자금 출처, 증거 은폐 시도 여부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의 혐의가 밝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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