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헤다 가블러'를 마치고 떠난 강원도 여행배우 이영애가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강원도 여행을 떠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을 마친 후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모습으로, '산소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뽐냈습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골목길을 걷는 모습,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그리고 산 정상에서 풍경을 만끽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넓은 챙의 모자와 하늘하늘한 시스루 가디건을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