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군 선택, 인도네시아의 거센 반발일본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14명의 선수들을 교체하자, 인도네시아는 강한 반발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tv1뉴스닷컴은 일본 대표팀이 2군을 기용한 것에 대해 '무시'라고 비난하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가볍게 여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일본이 주전 선수들을 제외하고 어린 선수들로 구성한 팀으로, 인도네시아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젊은 선수들로 새로운 도전모리야스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토마 카오루와 미나미노 타쿠미와 같은 유럽파 선수들이 제외되고, 2006년생 사토 류노스케를 포함해 7명의 신예가 A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