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뚠이 삼촌, 그가 나눈 따뜻한 한 끼울산의 '뚠뚠이 돈가스'를 운영하는 박종원씨는 15년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맛있는 돈가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꿈나무카드'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카드가 없더라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언제든지 환한 웃음으로 음식을 나누어 줍니다. 박씨의 따뜻한 마음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가게를 찾아오는 아이들은 매주 일정 수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에서 그의 존재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꿈나무카드와의 특별한 인연박종원씨는 '꿈나무카드'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