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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3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뚠뚠이 삼촌'의 따뜻한 이야기

뚠뚠이 삼촌, 그가 나눈 따뜻한 한 끼울산의 '뚠뚠이 돈가스'를 운영하는 박종원씨는 15년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맛있는 돈가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꿈나무카드'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카드가 없더라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언제든지 환한 웃음으로 음식을 나누어 줍니다. 박씨의 따뜻한 마음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가게를 찾아오는 아이들은 매주 일정 수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에서 그의 존재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꿈나무카드와의 특별한 인연박종원씨는 '꿈나무카드'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의 아..

이슈 2025.04.22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이재민 돕는 원희룡 전 장관의 헌신적인 봉사활동

최근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그의 봉사는 닷새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재민을 위한 식사 조리 및 배식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 전 장관은 한편으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은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에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그는 지난 26일 오후 4시 경 안동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하여, 지역 봉사 단체와 함께 이재민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여러 차례의 배식 활동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

이슈 2025.04.01

산불 속에서 홀로 남겨진 개들, 그들의 구조와 회복을 위한 긴급 대응 필요성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이 심각한 재난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특히 경남 산청과 경북 안동 등 산불이 지속되는 지역에서는 구조 구조대원들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손길을 전하려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욱 안타까운 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산불로 인해 홀로 남겨진 개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서는 많은 개들이 보호자의 곁을 떠나 홀로 남겨져 있는 상황입니다.이들 개들은 대부분 목줄에 묶여 있어 스스로 탈출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한 동물구조단체에 따르면, 경남 산청의 한 폐허에서 발견된 노견은 연기를 흡입해 호흡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보호자는 긴급한 상황 때문에 개를 대피시키지 못했고..

이슈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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