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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침해 5

9세 딸 앞에서 '질질' 끌려간 엄마…샌프란시스코 공항 체포 영상, 비인도적 논란 확산

샌프란시스코 공항, 충격적인 모녀 분리 사건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어린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성이 이민 당국에 의해 강제 연행되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과테말라 출신 여성 안젤리나 로페즈-히메네스(41)를 체포했으며, 현장에는 그의 9세 딸 웬디 고디네스-로페즈가 함께 있었습니다. 공항 이용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사복 차림의 요원들이 안젤리나를 둘러싸고 바닥에 제압한 뒤 강제로 이동시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딸은 울음을 터뜨리며 어머니를 따라가려 했고, 안젤리나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결박에서 빠져나가려고 저항했습니다. 주변 승객들은 “아이 앞에서 뭐 하는 거냐”며 항의하는 목소리도 담겼습니다. I..

이슈 08:36:22

검찰 통제 사라진 2만 특사경, 권력의 '호위무사' 전락 우려

검찰 지휘·감독권 폐지, 특사경 권한 확대의 서막오는 10월 검찰청 폐지와 함께 신설되는 공소청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기존 검찰의 특별사법경찰관리(특사경)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폐지하며, 이는 전국 2만여 명에 달하는 특사경의 역할과 위상에 큰 변화를 예고합니다. 그동안 전문 분야의 수사를 담당해왔지만, 수사 능력 및 법률 전문성 부족으로 검사의 지휘를 받아왔던 특사경이 이제 독립적인 수사 권한을 갖게 되면서, 법조계에서는 혼란과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정치인이나 기관장의 '호위무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부, 특사경 확대 추진… 건보공단·부동산감독원 등 신규 도입정부와 여당은 검찰의 지휘·감독권이 사라진 특사경..

이슈 2026.03.21

전쟁 속 19세 동메달리스트, 이란의 사형 집행…인권 침해 논란

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자 3명 사형 집행이란 당국이 최근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3명의 남성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이들은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 2명을 살해하고, 이슬람 율법상 최고 범죄인 '모하레베'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란 사법부는 이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 혐의도 유죄로 인정받아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초 반정부 시위와 관련하여 이뤄진 첫 번째 사형 집행입니다. 국제 대회 메달리스트도 희생양…'절차적 문제' 의혹 제기처형된 3명 중에는 국제 레슬링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19세 청년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란의 종교 성지인 쿰에서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하지만 인권 단체와 가족들은 재판 과정에서 자백 강요와..

이슈 2026.03.20

정신병원 끔찍한 비극: 10개월간 팔 묶인 환자, 또 다른 추락사…인권위 권고 무시했나

충격적인 환자 추락사, 안전망 없는 병실의 비극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 A씨가 5층 병실 창문을 통해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입원 중이었으며, 저녁 식사 시간에 갑자기 다른 병실로 이동해 창문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씨가 지내던 병실에는 추락 방지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사고가 발생한 병실에는 안전망이 없어 인명 피해를 막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측의 예측 및 제지가 어려웠다고 판단하여 범죄 혐의점 없이 변사 처리했습니다. 인권위 시정 권고에도 불구하고 반복된 불법 강박사건이 발생한 정신병원은 과거에도 환자 인권 침해 문제로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병원 관계자들은 202..

이슈 2026.02.24

블랙리스트 트라우마, 김규리 심경 고백: 8년간의 고통, 그리고 끝나지 않은 상처

블랙리스트 사건의 종결: 8년의 싸움, 그리고 남겨진 상처배우 김규리 씨가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최종 판결 이후,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규리 씨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입장문을 공유하며, 그동안 겪었던 고통과 현재의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소송은 8년 만에 국가 배상 책임 확정으로 마무리되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법적인 판결을 넘어, 한 개인의 삶과 정신에 깊숙이 새겨진 고통의 기록입니다. 블랙리스트 '블'자만 들어도… 김규리의 고통스러운 기억김규리 씨는 '블랙리스트'라는 단어의 '블'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심각한 트..

이슈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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