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에서의 논란, 반려견 수영장 설치 의혹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 수영장’을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관저를 방문할 당시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참석 의원들이 이 구조물을 보며 ‘반려견 수영장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푸른색 타일과 대리석으로 마감된 수영장 비슷한 시설이 포착되었습니다. 박 의원은 “잔디밭 쪽에서 다른 참석자들을 기다리던 중 작은 풀장과 정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물의 깊이는 약 70∼80cm로 보이며, 이는 통상 반려견 수영장 깊이와 유사합니다. 물 사용량,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다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사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