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대구시당을 방문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 당선을 저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그는 "아홉 가지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정말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보수 진영의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한 이재명 대표가 대법원 판결 전이라도 유죄 판결을 받으면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그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지키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안 의원은 대선에 대한 전망을 밝히며 보수 지지자들이 새로운 방향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그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당시 상황이 헌법에 맞지 않았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존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