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배우가 전남편과의 이혼 후 더 깊어진 관계 속에서 쌍둥이 아들과 함께한 캐나다 유학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28일 박은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쌍둥이 아들과 함께한 빅토리아 당일치기 여행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것을 언급하며, 모자는 비 오는 날에도 아름다운 부차드 가든을 방문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박은혜는 "빅토리아가 너무 좋다며 엄마 안 가봤으니 가보자고 조르는 둥이들.생각보다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엄마 우리 말 듣기 잘했지?' 하는 아이들. 내가 좋아하니 아이들은 더 기뻐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일상 속에서 쌍둥이 아들은 더욱더 큰 성장을 보여주며, 부모로서의 사랑의 깊이를 다시금 느끼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