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팬의 편지에 감동하며 육아의 어려움 토로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팬의 손편지에 감동받아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팬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육아의 고됨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10년 전 손담비를 응원했던 팬이 '사랑스러운 해이의 엄마'가 된 손담비에게 존경과 응원을 보낸 편지에, 그녀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팬의 따뜻한 응원에 답하다: '내 노래가 추억이 되는 게 뭉클'손담비는 팬의 편지에 “울어도 되나요? 너무 감동입니다.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는 게 이렇게 뭉클할 수가 없어요”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 육아로 힘든 시기에도 팬들의 사랑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