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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5

63년 만의 복원, 노동절! 서울 도심 집회 현장 생중계

63년 만에 돌아온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오늘은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명칭이 복원되고,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입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노동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세계노동절대회' 개최 및 대규모 행진민주노총은 오후 3시 세종대로사거리에서 '2026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종로, 남대문로, 소공로, 시청광장 등을 거쳐 다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2.6km 구간에서 대규모 행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이번 집회에 1만 5천 명이 참여한다고 신고했으며, 최근 안타깝게 숨진 화물노동자를 기리고 오는 7월 총파업을 결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이슈 2026.05.01

노란봉투법 논란, 정부·노동계 '엇박자'…화물연대 사태 진실은?

노란봉투법 둘러싼 갈등의 서막화물연대 사태를 계기로 '노란봉투법'이 다시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사용자성을 확대하는 개정 노조법이 하청·특수고용 노동자들의 사용자성 인정 요구를 거세게 만들며 노사 갈등의 골을 깊게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화물연대의 노동자성이 불명확하다며 개정 노조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노동계는 정부의 태도가 '방관적'이라며 법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화물연대, 노동자성 인정받기 위한 오랜 투쟁화물연대는 물류 운송 기사들을 조합원으로 하는 단체지만, 기사들이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어 법적 노조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노동자성을 인정받기 위해 투쟁해 온 화물연대는 하..

이슈 2026.04.21

AI 시대, 노동자의 미래는? 민주노총, 초과이익 환수 및 노동영향평가 도입 촉구

AI 시대, 노동 현장의 변화와 민주노총의 제안민주노총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노동 현장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며, 정부에 '노동영향평가'의 전면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특히 AI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업의 초과이윤에 대한 환수 방안 마련을 제안하며, 이는 기업 혁신 저해 우려와는 별개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통령실과의 간담회에서 피지컬 AI가 단순한 일자리 변화를 넘어 '소멸'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환경영향평가처럼 노동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는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일자리 소멸 우려와 사회안전망 강화 요구양 위원장은 AI와 자동화가 가져올 일자리 상실에 대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깊은 우..

이슈 2026.04.10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민노총 집회… "원청 교섭 현실화" 촉구

노란봉투법 시행과 민노총의 요구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인 10일,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하청 노동자의 원청 교섭권 보장과 노동기본권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경찰 추산 약 40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진짜 사장 나와라! 원청교섭 쟁취하자' 등의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는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원청 사용자와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가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반영합니다. 원청 교섭의 중요성과 현실적 과제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연초부터 원청 사용자와 정부 부처, 공공기관에 교섭을 요구해왔으나 아직 응답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원청 교섭을 통해 고용 안정과 임금 및 노동조건 개선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투쟁을 이어갈..

이슈 2026.03.10

쿠팡노조,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탈퇴 보복' 외침: 노동계 갈등 심화

쿠팡, 3분기 최대 매출 기록…노동계 갈등의 불씨쿠팡이 3개 분기 연속 2천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매출은 12조 8천억원대로 분기 기준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쿠팡의 직고용 배송기사 노조인 쿠팡친구 노동조합(쿠팡노조)은 민주노총의 새벽배송 금지 추진에 대해 '민주노총 탈퇴에 대한 보복'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쿠팡의 성장과 노동계 내부의 갈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쿠팡노조, 민주노총의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반발쿠팡노조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의 새벽배송 금지 주장은 쿠팡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의 일자리를 빼앗는 주장을 노동조합이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이슈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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