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발생한 경공격기 사고최근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공군 경공격기 KA-1에서 기관총과 실탄, 빈 연료탱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오후 8시 20분경에 발생했으며, 해당 항공기는 야간 사격 훈련 중이었습니다. 공군은 사고 발생 후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다행히 낙하한 지점이 산악지역으로 확인되어 민간인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사고는 군 훈련 과정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지만, 민간인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에서 안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훈련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공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군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와 점검을 실시할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