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은 역사적인 대재앙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이 지진은 113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극도로 위기적인 구조작업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얀마 군사정권은 부상자 수가 2376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1002명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에어리얼 피시어는 구조작업자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 아래에 깔린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하며, "무너진 건물을 치우기 위한 기계가 부족해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대원들은 맨손으로 잔해를 파헤쳐 사람들이 요청하는 도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도와달라는 외침이 절망적으로 들려옵니다. 이번 지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