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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라 열도 2

예언 빗나간 다음 날, 일본 열도 또 흔들… 가고시마 지진과 불안감 증폭

예언의 엇갈림: 대지진설과 가고시마 지진의 상관관계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하순 이후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지난 3일 기준 1000회를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지진을 예언했던 날짜 다음 날, 가고시마현 남남서쪽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 열도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로, 다행히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잦은 지진 발생은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 지진의 상세 정보: 규모, 위치, 그리고 여진6일 오후 2시 7분(한국시간)에 발생한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65km 해역의 지진은 규모 5.4로 관측되었습니다.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50도 지점입니다. 이 ..

이슈 2025.07.06

일본 규슈 지진 공포, 대지진 징조? 불안감 잠재우는 전문가들의 냉철한 분석

규슈, 잦은 지진 발생… 불안감 증폭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남쪽 도카라 열도에서 잇따라 소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소셜미디어 등에서 대지진 징조라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간 500회 이상 지진이 관측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속 '도카라의 법칙'… 근거는?소셜미디어에서는 이른바 ‘도카라의 법칙’이라는 속설이 퍼졌습니다. 이 법칙은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면 이후 다른 장소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문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지진의 규모와 진도, 무엇이 다를까?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

이슈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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