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의 야심찬 구상: 동해 관광벨트의 꿈김정은 위원장의 구상대로 금강산-원산갈마지구-칠보산을 연결하는 동해 관광벨트가 실현된다면 환상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다. 해안과 산악이 연결될 뿐만 아니라 사계절이 존재한다.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장관이 펼쳐질 것이다. 원산갈마지구: 북한 관광의 새로운 시작?북한의 대형 해변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준공됐다. 원산갈마지구는 ‘해안 관광지구’라는 특색을 살렸다. 또 김 위원장이 강조해 조성한 백두산 삼지연 일대는 ‘산악마을’의 특색에 맞게 관광지로 조성했다. 금강산 관광,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2019년 10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찾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대아산이 지은 시설물에 대해 “건축 미학적으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