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 급등, 보유세 부담 최대 50% 증가 전망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년 만에 19% 가까이 상승하며 보유세 부담이 커졌습니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 성동구 등 한강벨트 지역에서는 공시가격이 20%대 오르면서 주요 아파트 보유세가 최대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경우, 84㎡의 보유세가 52.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9차 111㎡ 보유자는 지난해보다 1061만원 늘어난 2919만원의 보유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서초구 반포동의 한 재건축 아파트 보유자는 "집에 산 지 20년이 넘었고 투기 목적이 아닌데, 내 집에 월세를 내는 셈"이라며 부담을 토로했습니다. 이는 고가 지역의 은퇴자나 고령층 1주택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