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의 절망: 7억 원 현금 없이는 '내 집 마련' 꿈도 못 꿔?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출 규제가 2030세대의 주택 구매 희망을 짓밟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대출 규제가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했던 28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욱 강력하다’고 평가하며, 2030세대가 20년 이상 숨만 쉬고 저축해야 겨우 마련할 수 있는 액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서울 평균 집값이 13억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대출 상한선을 6억 원으로 묶어 최소 7억 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한 사람만이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근로 소득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혼란을 초래한 기습적인 규제 발표이번 대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