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 중 끔찍한 사고, 얼굴은 망가졌지만…미국에 거주하는 척 사이먼스(67) 씨는 2014년 부친의 창고에서 물건을 정리하다가 무거운 장비에 얼굴을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광대뼈가 함몰되고 턱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10일간 의식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얼굴이 권투 선수와 수십 라운드를 싸운 것처럼 망가졌다'고 회상했습니다. 복원 수술 후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예상치 못한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년 뒤 찾아온 악몽, 폐를 막아버린 먼지사고 발생 5년 뒤인 2019년부터 밤마다 원인 불명의 고열에 시달리던 사이먼스 씨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CT 검사 결과, 사고 당시 흡입했던 먼지 파편이 폐 깊숙이 들어가 배출되지 못하고 딱딱하게 굳어 왼쪽 폐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