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콘서트, 뜨거운 열기 속 시작가수 김종국이 결혼 후 첫 무대이자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유산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차태현, 양세찬, 조나단, 쇼리, 마선호, 박민철 변호사 등 절친들이 총출동하며 진정한 ‘의리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절친들의 축하와 응원유튜브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차태현은 “나와 종국이가 나란히 30주년을 맞았다”며 “배우들은 30주년을 해도 뭐 특별히 할 게 없는데, 가수들은 이렇게 팬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참 부럽고 멋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데뷔 30년이라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서로 이렇게 의지하며 버텨온 게 대견스럽다”며 “이제 유부남이 된 첫 콘서트라 마음가짐도 다를 것이다. 제2의 인생도 행복하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