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새벽배송, 14년 만에 빗장 풀리나정부·여당이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14년간 대형마트에 적용되었던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발맞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온라인 중심 유통 환경 변화와 규제 불균형 해소유통업계가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규제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대형마트들은 쿠팡, 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과의 '역차별'을 주장하며 영업시간 규제 완화를 요구해왔습니다. 당정은 이러한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여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대형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