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동환경 3

쿠팡, 종교계의 거센 질타: '돈벌이에 눈이 멀어 인륜을 버렸다'

종교계, 쿠팡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 높여최근 쿠팡의 노동 환경 및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는 쿠팡의 행태를 '반인륜적' 처사로 규정하며 비판에 가세했다. 이들은 이익을 위해 생명의 존엄성을 짓밟았다고 지적하며, 쿠팡의 책임을 강력하게 묻고 있다. 차가운 광장에서 울려 퍼진 비탄의 외침영하 10도의 강추위 속, 광장에서는 쿠팡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현장에서는 노동 착취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종교인들은 쿠팡의 김범석 의장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특히, 노동자의 죽음을 은폐하려 한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쿠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를..

이슈 2025.12.27

새벽 배송 금지? 워킹맘의 절규, '우리에겐 생존입니다!'

새벽 배송 금지 논란의 시작: 워킹맘의 절박한 외침최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이 올라오면서,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청원은 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가 새벽 배송 중단이 가정의 일상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호소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배송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늦은 저녁에 귀가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아이들의 학교 준비물과 아침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에 더욱 간절합니다. 맞벌이 부부에게 새벽 배송은 '생존'이다청원인은 새벽 배송이 “단순한 소비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행복과 건강, 육아와 교육을 지켜주는 삶의 기반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저희 같은 맞벌이 부부는 장보는 일조차 새..

이슈 2025.11.17

멈추지 않는 새벽의 그림자: 쿠팡 택배기사 사망, 과로 사회의 민낯

차가운 새벽, 또 다른 비극어제 새벽,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쿠팡 협력업체 소속 30대 택배기사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벽 배송을 마치고 물류센터로 복귀하던 중 발생한 사고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늦은 밤, 어둠 속에서 묵묵히 배송 업무를 수행하던 그의 죽음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과로 사회가 만들어낸 비극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12시간 노동, 멈추지 않는 새벽사고 당시, 30대 택배기사는 야간조로 근무하며, 저녁 7시에 출근하여 다음 날 아침 7시에 퇴근하는, 최소 12시간의 고된 노동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장시간 노동은 그의 건강을 갉아먹는 주된 요인이었을 것입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며칠 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출근..

이슈 2025.11.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