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 돌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넘어선 증권주 열풍
올해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5500포인트를 돌파하는 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호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들 대형주에 집중된 사이, 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과 증시 활황에 힘입어 거래대금 증가라는 '실적'을 바탕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증권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증시 활황이 지속될수록 증권주의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163% 상승률로 '최고'… 스페이스X 기대감까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종목 중 미래에셋증권이 163.8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이는 삼성전자(51.13%)의 3배, SK하이닉스(35.18%)의 약 4.7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증시 활황뿐만 아니라, 우주 항공 기업 스페이스X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미래에셋증권 외에도 SK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가 삼성전자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권사 '1조 클럽' 가입 러시, 실적 호황의 배경은?
증권주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강세장에서 견고한 실적을 입증해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순이익 2조 원을 돌파했으며,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가 상승과 고객 자산 증가로 인해 대형 증권사 위주로 실적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증권주가 코스피 신고가 랠리의 최고 수혜 업종이 되었으며, 주주환원 확대와 거래대금, 예탁금, 신용장고 증가가 호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증권 ETF도 '날개 달았다'... 설 이후에도 이어질 강세 전망
증권주의 강세는 증권업종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높은 수익률로도 이어졌습니다. 'TIGER 증권 ETF'는 76.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종목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증권주 강세는 설 연휴 이후에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브로커리지(위탁 매매) 관련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증권업종 실적의 핵심 변수는 거래대금이며, 현재 업황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핵심만 콕! 증권주, '오천피' 랠리의 숨은 강자
코스피 5500 돌파의 주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정부 정책과 증시 활황에 힘입어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호황을 맞은 증권주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163% 이상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다수 증권사가 '1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견고한 실적을 자랑했습니다. 증권 ETF 역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으로 설 이후에도 증권주 강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증권주 투자, 이것이 궁금해요!
Q.증권주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은 무엇인가요?
A.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과 증시 활황으로 인한 거래대금 증가가 증권주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입니다. 또한, 고객 자산 증가와 주주환원 확대 정책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Q.미래에셋증권의 높은 상승률 배경은 무엇인가요?
A.증시 활황으로 인한 실적 개선과 더불어, 우주 항공 기업 스페이스X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Q.증권주 강세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A.현재의 증시 활황과 거래대금 증가 추세가 지속된다면 설 연휴 이후에도 당분간 증권주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금리 인하 여부 등 거시 경제 변수도 주시해야 합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트남, 멸종 위기 호랑이 400kg 사체 냉동 보관…암거래 일당 검거 (0) | 2026.02.16 |
|---|---|
| 스마트폰 활용 노인, 건강과 만족도 UP!… 과다 사용은 '독' (0) | 2026.02.15 |
| 시속 88km 참변, 유망주 잃은 안타까운 사이클 훈련 사고 (0) | 2026.02.15 |
| 다주택 논란, 민주당 '부동산불로소득지킨당' 추천…국민의힘은 '궤변' 반박 (0) | 2026.02.15 |
| 이부진, 학부모 민원에 '해결사' 등극?…호텔 예약 문의 카톡 공개 후폭풍 (0) | 2026.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