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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1080만원으로 불려주는 기회

tisnow 2025. 5.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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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

서울시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통장은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들이 매월 15만원씩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총 108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서울시의 예산과 민간 재원을 이용한 지원으로,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이 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참여 자격과 신청 방법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참여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으로, 본인 소득이 월 255만원 이하이며 부양의무자 소득이 연간 1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재산이 9억원 미만이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내달 20일까지 청년 1만명을 모집합니다이번 모집은 기존 자치구별 방식에서 시 일괄 선정으로 변경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청년을 위한 지원책

이번 프로그램은 제대군인도 만 36세까지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더 넓은 범위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쉼터 퇴소자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배려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근로 기준도 '월 10일 이상 근로'에서 '월 10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저축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꿈나래 통장도 주목받는 이유

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을 위해 '꿈나래 통장'도 함께 모집합니다. 이 통장은 3년 또는 5년간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50%를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준중위소득이 51~80%인 가구에 대해서는 세 자녀 이상 가구의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입니다.

 

 

 

 

신청 후 절차와 일정

신청이 완료되면 서울시는 서류심사 및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실시합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울시 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첫 저축 시작은 1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과 부모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이며,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김덕환 서울시 돌봄복지과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을 위한 소중한 기회, 희망두배 청년통장으로 미래를 설계하자!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15만원씩 저축하면 서울시의 지원으로 108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년들은 참여 자격을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서둘러 신청하여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습니다

Q.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A.아니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만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Q.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내달 20일까지입니다.

 

Q.저축 시작은 언제부터 하나요?

A.첫 저축 시작은 11월부터 가능할 예정입니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복지재단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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