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굴 양식장, 외국인 노동자 임금 3천만원 체불 '충격'전남 고흥군 굴 양식장에서 필리핀 국적 계절근로자 A씨(28)가 하루 12시간 이상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월 23만5천원만 받는 등 총 26명의 외국인 노동자에게 3,170만원의 임금이 체불된 사실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드러났습니다. 불법 브로커 2명은 이 과정에서 총 700만원을 중간 착취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씨는 근로계약서상 월 209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굴 무게당 수당제를 강요받았고 약속되지 않은 유자 농장 일까지 해야 했습니다. 업주는 목표 미달 시 필리핀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브로커의 잔혹한 중간 착취, '현대판 노예'의 비극법적 권한이 없는 불법 브로커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