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의 황당한 순간최근 울산의 한 시내버스에서 한 남학생이 양치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버스를 탔던 승객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양치하는 남학생의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A 씨는 "버스 기사님과 다른 승객들이 양치질을 자제해 달라고 여러 번 주의를 줬지만, 그 학생은 귀에 이어폰을 끼고 태연히 양치를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행동을 넘어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예절과 매너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양치질의 불쾌한 여파사진 속 남학생은 버스가 운행되는 동안 양치질을 하며 거품을 머금고 있었고, 하차 후에도 계속 양치를 이어갔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그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끼며, 그가 앉았던 자리를 피해 하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