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결혼 12년차의 이들이지만, 신혼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일상과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나타난 모습에서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을 또 한번 공개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의 하객 패션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팀장님 축하축하"라는 멘트와 함께 지인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효리의 독특한 패션 센스와 이상순의 우아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부부는 2013년에 결혼했으며,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작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