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생겨났습니다.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재민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직접 음식 조리와 배식까지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무료 급식소는 길안중학교에 설치되었으며, 오는 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백종원이 안동시와의 인연은 지난해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통해 맺어졌고, 이후 민관협력 지역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특히, 백 대표는 산불 발생 당일인 26일에 1억원을 기부하여 피해 복구에 나선 바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무료 급식소에는 군, 경찰, 소방 인력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