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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식음료 강자에서 세계로 도약하는 전략과 비전

tisnow 2025. 4.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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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는 최근 식음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로, 박철범 대표의 이끌림 아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08년에 설립되어, 초고압 공정기술(HPP)을 활용한 프리미엄 음료 원액과 다양한 카페 음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유명 커피 체인 및 레스토랑과의 거래를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호·레·카"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객은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던킨 도너츠 등 유명 브랜드로, 이는 흥국에프엔비가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매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흥국에프엔비는 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수한 자회사 테일러팜스는 2023년 첫 1000억 클럽에 가입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매출 증가에 기여하며, 향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디저트 업체 인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국내 식음료 시장의 크기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흥국에프엔비는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에 집중하여 다른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군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박철범 대표는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은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기반한다"며, "특히 남들이 안 하는 제품, 남들이 못하는 기술로 이 식음료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흥국에프엔비는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본 및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단기적 성공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비전을 세워 식음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하고 있는 흥국에프엔비.

앞으로의 성장은 증권가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26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흥국에프엔비가 향후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에 이르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주가 부양에도 힘쓰고 있어,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과세 중간배당도 계획 중이며, 주주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은 회사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꿈꾸는 모습은 멀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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