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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의 고백: '데블스 플랜'의 모든 비난을 감당하겠습니다

tisnow 2025. 5. 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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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 '데블스 플랜'을 향한 비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정종연 PD는 이번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연출을 맡으며 다양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매일같이 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감이 죽었다고요? 네, 죽어가는 나이죠.'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고, 이러한 반응들이 자신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모든 커뮤니티를 확인하지는 않지만, DM을 통해 심각한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비판의 주된 이유는 서바이벌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는 '상황을 뒤집는 게 여의치 않다'는 의견을 수용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인정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새로운 도전과 그로 인한 갈등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여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참가자 수가 늘어나 14명의 플레이어가 출격했으며, 이전 시즌과는 달리 '감옥동'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경쟁 구도를 강화하며 참가자들 간의 긴장감을 높였지만, 프로그램의 서사를 감옥동에 집중시켜 버렸습니다. 정종연 PD는 참가자들이 '감옥동'에 갇히며 발생하는 갈등과 반전이 대부분의 이야기를 차지하게 되어 생활동의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주목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연자들의 감정선과 그에 대한 시청자 반응

정 PD는 출연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우승자 정현규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을 때, 그는 그 발언의 맥락을 강조하며 '플레이어들은 제가 설계한 시스템 안에서 움직였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정현규가 갈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플레이어였음을 인정하며, 그 발언이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맥락 속에서는 깊은 감정을 담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 PD는 출연자들에게 쏟아지는 시청자의 비난이 안타깝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비난의 화살, 정 PD가 감당하겠다고 결심하다

정종연 PD는 '시청자의 화살이 출연자에게 가는 게 안타까워요. 저한테 오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의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청자분들이 출연자를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만들지 않는 게 저의 역할이기도 하니까요'라며, 자신이 다시 설계하고 배우겠다는 결심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진정한 책임감과 성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종연 PD의 향후 계획과 다짐

정 PD는 향후 방송 제작에 있어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시 설계하고, 또다시 배워가겠습니다'라는 의지를 보이며, 이번 경험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연출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정 PD의 진솔한 다짐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종연 PD의 진정성과 책임감, 그가 전하는 메시지

정종연 PD는 '데블스 플랜'을 통해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자신이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는 출연자들의 감정선과 서사 구조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진정한 책임감과 성찰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점들

Q.정종연 PD가 '데블스 플랜'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가장 어려웠던 점은 프로그램의 서사를 어떻게 균형 있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Q.정 PD는 출연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주었나요?

A.출연자들에게는 각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라는 조언을 주었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앞으로는 더욱 더 깊이 있는 서사를 가진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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