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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서장훈과의 신혼 과거를 회상하며 집안의 추억을 공개하다

tisnow 2025. 4.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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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채널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서장훈과의 결혼 당시, 함께 구입했던 물건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오정연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는 동시에, 김성경과 김경란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정연은 “이전 집의 계약 만료 시점에 딱 맞는 집을 운명처럼 발견했다”고 말하며 이사한 아파트의 구조와 특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그는 “고층으로 이사 가면 유산율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10층 이내의 아파트를 선택했다”며 2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이날 오정연은 관객의 기대를 모으는 해산물 요리로 정성스럽게 차린 상을 보여주며, 아나운서 선배인 김성경과 김경란에게 집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도 오정연은 “신혼 때 집들이를 하려고 산 교자상이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TMI를 공개하며 소중했던 기억을 소환합니다. 이에 김성경은 “왜 아직까지 이러한 물건을 가지고 있느냐”고 의아해하며, “필요한 분께 나눠주면 좋겠다”고 제안합니다. 이 대화는 웃음과 함께, 물건에 대한 소중함과 집안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오정연, 김성경, 김경란은 근황을 이야기하며 각자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나눕니다.

특히 김경란은 “이제는 보다 자유롭게 살고 있다. 법에 어긋나는 것만 제외하고 다 해봤다”라며 유쾌한 고백을 합니다. 이때 김성경은 “아나운서가 욕을 하게 되면 얼마나 재미있을 것인지”라며 욕 교육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몸짓과 반응들은 긴장감과 함께 그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끌어오르게 만듭니다.

 

 

김경란이 “재혼 5년 차인 김성경에게 다시 결혼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김성경은 “내 인생 최고의 남자와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어서 그는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만, 종종 힘들 때도 있다”며 뒷이야기를 남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도합니다.

 

 

또한 오정연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나누며 “결혼이 항상 머릿속에 있었기에 혼자 살기 좋도록 집 구조를 꾸미지 않았고,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지금도 여전하다”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냅니다.

그는 “확신이 드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즉시 출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며 충격적인 발언을 하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SBS Plus·E채널의 ‘솔로라서’ 14회에서는 각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 일정은 오늘 밤 8시 40분으로, 그들의 웃음과 진솔한 이야기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이번 회차는 이들의 우정과 솔직한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순간들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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