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리그 폭격 후 돌아온 예비역 포수의 행보
두산 베어스의 예비역 포수 윤준호가 스프링캠프에서 외야 펑고 훈련을 받으며 외야수 전향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양의지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그에게 예상치 못한 변화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인성 배터리 코치는 확실한 두 번째 포수를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 스케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 온 뒤 맑음, 포수 3인방의 훈련 열기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은 비가 그친 후 오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 김기연, 윤준호, 류현준 포수는 불펜에서 투수들의 공을 받으며 구질과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하는 동시에, "나이스 볼"을 외치며 훈련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야 펑고 훈련, 단순 체력 단련 그 이상
불펜 훈련 후 포수들은 외야 그라운드로 이동해 조인성 코치가 날리는 펑고 타구를 쫓아 전력 질주했습니다. 약 250구의 강행군 속에서도 선수들은 기합을 지르며 공을 끝까지 쫓아가는 '허슬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이러한 선수들의 투지를 보며 '외야수로 전향해도 되겠다'는 농담 섞인 격려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의학적 관점에서의 훈련 효과
포수들의 외야 펑고 훈련은 단순한 체력 훈련을 넘어 스포츠 의학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 훈련은 '액티브 리커버리'의 일환으로, 뛰는 것이 곧 회복이라는 개념을 적용합니다. 쪼그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포수들에게 러닝은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쿨다운 효과를 제공하며, 심폐지구력 향상 및 부상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윤준호의 다짐: '시즌 때 다치지 않기 위해'
작년 12월 전역 후 양의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는 윤준호는 외야 펑고 훈련에 대해 "훈련 막바지엔 다리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마지막 공을 잡아내고 나니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개운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포수는 하체가 강해야 버틸 수 있는 포지션임을 강조하며, 시즌 중 부상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외야 펑고 훈련, 포수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다
윤준호 포수의 외야 펑고 훈련은 단순한 체력 강화나 외야수 전향을 위한 것이 아닌, 포수로서 필요한 하체 밸런스, 집중력, 심폐지구력 향상 및 부상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훈련입니다. 이는 '허슬두'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선수 개인의 성장과 팀의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시사합니다.

윤준호 포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윤준호 선수가 외야수로 전향하는 것인가요?
A.현재로서는 외야수로 전향하는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외야 펑고 훈련은 포수로서 필요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Q.외야 펑고 훈련이 포수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A.외야 펑고 훈련은 하체 밸런스 강화, 집중력 향상, 심폐지구력 증진, 그리고 부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액티브 리커버리' 효과를 통해 근육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Q.양의지 선수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윤준호 선수는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아 양의지 선수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 역시 그의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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