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컨피던스맨 KR'로 55세 나이에도 변신! 아내 박예진과의 결혼 11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그의 열정

데뷔 35년 차 배우 박희순, '컨피던스맨 KR'로 파격 변신

배우 박희순이 데뷔 35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서 프렌치 시크 신사 제임스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사기꾼 3인방이 악당들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케이퍼 코믹물'로, 박희순은 극 중 팀의 맏형이자 큰오빠로서 팀원들을 조율하고, 상대를 매료시키는 유머와 묵직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컨피던스맨 KR'은 어떤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등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의 홍승현 작가, 그리고 김다혜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했습니다. 박민영, 주종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작품은 9월 6일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박희순,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한 이유

박희순은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최근 무겁고 진지한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가볍고 재미있는 코미디를 하고 싶었고, 변화에 대한 갈증 또한 컸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임스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에 끌렸으며, 사건 해결 능력과 재치를 모두 가진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박희순은 코미디는 물론 여러 캐릭터로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캐릭터, 어떻게 만들어졌나

박희순은 제임스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한 회 한 회 대본이 나올 때마다 각각의 역할에 맞는 캐릭터 분석과 연기 설정, 의상, 분장까지 직접 설정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상팀, 분장팀과 함께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회의를 거쳐 다양한 캐릭터를 설정했으며, 말투, 몸짓, 걸음걸이 등을 연구하며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박희순, 아내 박예진과의 결혼 11년

1970년생 박희순은 2015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하여 올해로 결혼 11년 차를 맞았습니다. 그는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희순은 작품 속에서 '지천명 아이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평가와 시청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제작진은 박희순에 대해 “작품에서도, 현장에서도 모두 중심을 잘 잡아둔 덕분에 작품 속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더욱 부각될 수 있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희순은 시청자들에게 “'컨피던스맨 KR'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모인 짜릿한 게임 같은 드라마다. 매 순간 반전이 숨어 있고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모두 함께 즐겨 주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희순,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새로운 매력 발산 예고!

배우 박희순이 '컨피던스맨 KR'을 통해 프렌치 시크 신사 제임스로 변신하며, 변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의 35년간의 연기 내공과 박예진과의 결혼 11년차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완성될 '컨피던스맨 KR'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컨피던스맨 KR'은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Q.박희순이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박희순은 무겁고 진지한 역할에서 벗어나 가볍고 재미있는 코미디를 하고 싶었고,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에 끌려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했습니다.

 

Q.박희순이 연기할 제임스 캐릭터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나요?

A.제임스는 팀의 큰오빠이자 맏형으로서 팀원들을 조율하고, 상대를 매료시키는 유머와 묵직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