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4호선, 충격적인 사건 발생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4호선 객실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여성의 모습이 포착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노약자석에 앉아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는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문제와 더불어, 주변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노약자석에서의 무자비한 흡연사건은 10일 밤 10시 30분쯤 발생했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주변에 어르신 2명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승객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전자담배 연기를 내뿜었습니다. 주변 승객들은 여성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껴 한숨을 쉬며 눈치를 줬지만, 여성은 10분 넘게 흡연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무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