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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남편은 '양가 방문 조율' 아내는 '지출 부담'...성별 따라 다른 명절 고충

yestistory 2026. 2.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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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기혼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다가오는 명절, 기혼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2026 연애·결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기혼자들은 결혼 후 명절을 보낼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양가 방문 일정 조율(25.1%)'을 꼽았습니다. 뒤이어 '명절 선물 등 지출 부담(22.7%)', '장거리 이동·교통 문제(19.4%)' 등이 주요 어려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명절이 단순히 가족 행사뿐 아니라, 복잡한 일정 관리와 경제적 부담이 수반되는 이벤트임을 시사합니다.

 

 

 

 

남성과 여성, 명절 고충의 결정적 차이

성별에 따른 명절의 어려움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남성은 '양가 방문 일정 조율(28.4%)'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반면, 여성은 '명절 선물 등 지출 부담(26.6%)'을 1순위로 선택했습니다. 남성의 2순위는 '장거리 이동·교통 문제(23.4%)'였고, 여성의 2순위는 '양가 방문 일정 조율(22%)'이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은 명절 이동 시 겪는 피로감을, 여성은 선물 준비와 양가 간의 형평성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혼 후 명절, 함께 보내는 것이 일반적

결혼 후 명절을 양가와 함께 보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89.6%에 달했습니다. 이는 결혼 후에도 명절을 양가와 함께 보내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없다'고 답한 비율도 10.4%로 나타나,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짐작게 합니다.

 

 

 

 

변화하는 명절 문화, 가족 운영의 중요성 부각

가연 커플매니저는 '가사 부담 응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일정·이동·비용 등 가족 운영에 속하는 응답 비중이 높은 점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과거 대가족 중심의 명절 문화에서 벗어나,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가족 운영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명절을 둘러싼 어려움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 구성원 간의 조율과 이해가 필요한 사회적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명절, 성별 따라 다른 고충…지혜로운 해결책은?

명절을 앞둔 기혼 남녀의 가장 큰 어려움은 성별에 따라 달랐습니다. 남성은 양가 방문 일정 조율을, 여성은 선물 지출 부담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이는 명절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복잡한 일정 관리와 경제적 부담, 그리고 양가 간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가족 행사임을 보여줍니다. 변화하는 명절 문화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명절, 이것이 궁금해요!

Q.결혼 후 명절을 양가와 함께 보낸 경험이 없는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A.전체 응답자의 10.4%가 결혼 후 명절을 양가와 함께 보낸 경험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Q.남성과 여성의 명절 어려움 2순위는 무엇인가요?

A.남성의 2순위는 장거리 이동·교통 문제(23.4%)였으며, 여성의 2순위는 양가 방문 일정 조율(22%)이었습니다.

 

Q.이번 조사는 누가 참여했나요?

A.이번 조사는 25~39세 기혼남녀 51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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